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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명대사

[드라마] 해를 품은 달 4회 명대사 모음

해를 품은 달 4회 명대사 모음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중에 하나이자, 배우 김수현, 한가인님 주연의 사극드라마인 해를 품은 달의 4회 명대사 몇가지를 적어봤습니다~

 

 

 

 

백성의 어버이가 왕이라면,

왕의 어버이 또한 백성입니다.

 

 

 

공론이 있는 곳에서는

한갖 천민조차 가벼이 여길 수 없고,

공론이 없는 곳에서는

정승판서의 말이라도 무게가 실리지 않는 법이옵니다.

 

 

 

 

이 심란한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다면, 만일 그렇다면

왕자군의 자리도 양명군이라는 봉작도 몽땅 버리고

너를 보쌈해서 달아나줄 수도 있다.

 

 

 

 

만냥을 가진 부자는 한냥의 소중함을 모르나,

아무것도 없는 빈자는 한냥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잘 알고 있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