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3회 명대사 모음
이번에는 제가 즐겨보는 드라마 중에 하나이자, 배우 박은빈, 김민재, 김성철, 박지현님 주연의 드라마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3회의 명대사 몇가지를 적어봤습니다~
더이상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그 밤의 정적이...
너무 강렬했어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래도... 믿어야 하지 않을까요?
음악이 위로가 될 수 있다고요...
왜냐면... 우린 음악을 하기로 선택했으니까요.
상처 받는거보다...
혼자 바보되는게 더 싫어요.
음악이 우릴 위로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정작 내가 언제 위로받았는지 떠올리지 못했다.
그치만 나는 알수있었다.
말보다 음악을 먼저 건넨 이 사람때문에...
우리... 친구할래요?
아니... 해야돼요 친구.
왜냐면... 이건 친구로서니까.
언젠가 내게...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다시 닥쳐온다면
나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떠올릴것이라는걸.
그래서 나는...
상처받고 또 상처 받으면서도 계속 사랑할 것임을 그 날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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