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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대사

[손글씨] 영화 동주 명대사 모음

[손글씨] 영화 동주 명대사 모음

 

 

동주야.

너는 시를 계속 쓰라.

총은 내가 들꺼이니까.

 

 

 

 

부끄러움을 아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야.

부끄러운걸 모르는 놈들이 더 부끄러운거지.

 

 

 

 

이런 세상에 태어나

시를 쓰기를 바라고,

시인이 되기를 원했던게

너무 부끄럽고, 앞장서지 못하고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기만한게

부끄러워서 서명을 못하겠습니다.

 

 

 

 

죽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