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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명대사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6회 명대사 모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6회 명대사 모음

 

 

이번에는 제가 즐겨보는 드라마 중에 하나이자, 배우 박은빈, 김민재, 김성철, 박지현님 주연의 음악 로맨스 드라마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6회 명대사 몇가지를 적어봤습니다~

 

 

 

 

저 피아노때문에 단 한번도 제 마음을 따라가본적이 없었어요.

갖고 싶은거, 탐나는거 그냥 다 참고 견뎠습니다.

근데... 그게 그렇게 못난건가요?

 

 

 

 

미안하단말이 듣고 싶은건 아니었다.

오늘 무슨 일이 있었다, 그래서 좋았다, 속상하다, 힘들다, 울고싶다.

그런 얘길 할 수 있는... 그런 친구를 하고 싶었다.

 

 

 

 

그건 빼박... 좋아하는 건데?

마음이 있으니까 자꾸 생각나구

그러니까 자꾸 연락하고,

자꾸자꾸 기대고싶구... 그런거라구.

 

 

 

 

손끝의 굳은 살이 단단해지면

마음의 굳은 살도 단단해질것만 같았다.

어차피 우린 아무사이도 아니었다고,

그러니까 이젠 괜찮을 거라고.

매일매일 주문을 걸었었는데...

 

 

 

 

좋아해요

( 어쩌지 못할만큼 아주 많이 )

좋아해요 준영씨.

(마음의 굳은 살에 기대보려던 야심찬 나의 계획이 완전히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