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 드라마 정도전 이인임 명대사 모음
정치하는 사람에겐
딱 두부류의 사람이 있을뿐이네.
하나는 적! 그리고 다른 하나는 도구.
세상을 바꾸려거든 힘부터 기르세요.
고작 당신 정도가 떼를 쓴다고 바뀔 세상이었으면
난세라 부르지도 않았습니다.
권세를 오래 누리고 싶으면
내 말을 명심하세요.
권좌에 앉아있는 사람은
딱 한사람만 다스리면 됩니다.
자기 자신.
의혹은 궁금할때 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감당할 능력이 있을때
제기하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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