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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대사

[손글씨] 영화 남한산성 명대사 모음

[손글씨] 영화 남한산성 명대사 모음

 

 

신의 문서는

글이 아니라 길이옵니다.

 

 

 

 

강한자가 약한자에게

못할짓이 없는 것과 같이

약한자 또한 살아남기위해

못할짓이 없는 것이옵니다.

 

 

 

 

신은 차라리 가벼운 죽음으로

죽음보다더 무거운 삶을

지탱하려 하옵니다.

 

 

 

 

오랑캐에게 무릎을 꿇고 삶을 구걸하느니

사직을 위해 죽는 것이 신의 뜻이옵니다.